“미쳤다 진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모니카 비주얼, 댓글 폭발했다

2021-11-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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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모니카 비주얼
완벽한 헤메코로 눈길

모니카가 역대급 비주얼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춤사부일체 편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니카를 비롯해 아이키, 가비, 리정, 립제이, 웨이젼, 리안, 여진이 출연했다. 이승기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분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니카는 완벽한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니카는 5대5로 내린 긴 생머리와 진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하 SBS '집사부일체'
이하 SBS '집사부일체'

네티즌들은 "진짜 미쳤다", "골져스 그 자체", "진짜 능력치 사기", "배우 같아", "얼굴 골격 진짜 좋아",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니카는 "직장을 다니다가 댄서를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 울며 비셨다"며 "엄마 몰래 회사를 그만두고 1년간 거짓말을 하며 살았는데 돈을 벌어야 하니까 댄스강사를 했는데 춤으로 돈을 버니까 행복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춤이 좋은데 돈 때문에 그만둔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며 "내가 좋아하면 직업이 돼야 하는데 돈을 벌 수 없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고 그래서 내가 '스우파'에 출연한 거다"라고 했다.

네이버TV, SBS '집사부일체'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