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까지… '최우식♥김다미' 드라마, 방영 전부터 대박 소식 전했다

2021-1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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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김다미가 주연 맡은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 절친인 BTS 뷔, OST로 지원사격 나서

배우 최우식, 김다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의 OST를 부를 가수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그 해 우리는' 속 김다미와 최우식 / 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그 해 우리는' 속 김다미와 최우식 / 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은 25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SBS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주자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뷔는 이 작품에서 절친인 최우식이 주연을 맡게 되자 OST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뷔 / 뉴스 1
방탄소년단 뷔 / 뉴스 1

뷔는 방탄소년단으로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지만, 솔로곡으로도 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깊이 있는 고음과 청량하고 담백한 창법,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 등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또 본인이 출연했던 드라마 '화랑'과 절친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에서도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헐 대박", "캬 신난다", "헐 너무 좋아", "대박 기대된다", "미쳤다 이건", "무조건 봐야지", "둘 다 너무 좋아" 등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왼쪽부터 박서준, 뷔, 픽보이, 최우식 / 최우식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박서준, 뷔, 픽보이, 최우식 / 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 응원하는 글 등을 게재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SBS '그 해 우리는' 스틸 컷
SBS '그 해 우리는' 스틸 컷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지난 2018년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우식과 김다미가 3년 만에 재회해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그 해 우리는' 포스터
SBS '그 해 우리는' 포스터

해당 드라마는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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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