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고통, 폐에 물까지…” 오늘(27일) 가슴 철렁 소식 전한 여자 연예인
2021-11-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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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후 전한 근황
“고생을 좀 했다”
최근 출산 소식을 전했던 방송인 박은지가 가슴 철렁한 건강 상태를 알려 주목받고 있다.
박은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수술 후에 오는 후불제 고통을 치르느라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누웠다 일어나는 것도 너무 아프고 폐에 물까지 차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다. 빨리 몸이 회복되면 좋겠다"고 긴박했던 출산 이후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되는 게 이렇게 힘들고 숭고한 일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지만 천사 같은 우리 빵실이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글과 함께 딸의 작은 머리, 발 사진 등을 공개해 뭉클함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18일 딸을 출산했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었던 박은지는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현재 산후조리를 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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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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