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자 최준' 포항 등지에서 촬영...경주 최부자 일대기 및 시대상 그린 영화

2021-12-08 14:39

add remove print link

감독 장태령, 서예가 김동욱 등 출연

대감 역을 맡은 서예가 김동욱(오른족) / 김동욱 제공
대감 역을 맡은 서예가 김동욱(오른족) / 김동욱 제공
'마지막 부자 최준' 촬영 모습 / 김동욱 제공
'마지막 부자 최준' 촬영 모습 / 김동욱 제공

일제 강점기 경주 최부자의 일대기 및 그 시대상을 그린 영화 '마지막 부자 최준'이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 및 포항 등지에서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다.

독립영화의 거장 장태령 감독의 이 영화는 전기학, 김현표씨(일본 순사역), 서예가 김동욱(대감역)씨등 지역 배우들이 다수 참여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