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사진을…? 공개 열애♥︎ 중인 여배우, 깜짝 셀카가 올라왔다

2021-12-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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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근황 사진
모자, 마스크 쓰고 남긴 셀카

지하철 깜짝 인증샷을 남긴 여배우가 있다.

지하철에서 남긴 인증샷 / 이하 류현경 인스타그램
지하철에서 남긴 인증샷 / 이하 류현경 인스타그램

바로 배우 류현경이 그 주인공이다.

류현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하철에서 조용히…안전하게 지내요”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류현경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빼고 얼굴을 다 가리고 있지만, 그의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캐주얼한 후드티 차림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류현경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류현경은 2살 연하 동료 배우 박성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박성훈-류현경은 인스타그램에서 아이디를 '커플'로 지으며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보여주고 있다.

박성훈 / 뉴스1
박성훈 / 뉴스1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