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유퀴즈' '방과후' 다 꺾었다… 압도적으로 5주 연속 화제성 1위 오른 예능

Mnet 예능 '쇼미더머니10'이 5주 연속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7일 '1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 10'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0'은 2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3위 MBC '방과 후 설렘(이하 방과 후)', 4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5위 MBC '놀면 뭐하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쇼미더머니10'은 18.44%의 점유율을 자랑했다. 각각 2위와 3위에 오른 '스걸파'(점유율 6.95%), '방과후 설렘'(점유율 3.58%)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차이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쇼미더머니10'에 우승한 래퍼 조광일이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비오(쇼미더머니 10), 신스(쇼미더머니 10), 노제(라디오스타),이다은(돌싱글즈2), 윤남기(돌싱글즈2), 쿤타(쇼미더머니10),Key(나 혼자산다), 개코(쇼미더머니 10), 민희진(유퀴즈) 등이 순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쇼미더머니10'은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