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질투와 가십, 어떻게 대처해?” 질문에 데뷔 4년차 장원영이 남긴 놀라운 대답
2021-1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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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 없지만’ 출연한 장원영
이영지 질문에 장원영이 남긴 솔직 답변
결코 만만치 않은 연예계 생활을 언급하며 장원영이 남다른 마인드를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래퍼 이영지가 고정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는 지난 10일 장원영이 게스트로 등장한 영상이 올라왔다. 여기에서 이영지와 장원영은 밝고 쾌활한 텐션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지는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하면서) 질투나 압박도 많이 느끼지 않냐”며 “많은 가십들을 어떻게 다루는 편이냐”라고 장원영에게 물었다.
그러자 장원영은 “정말 가십이 많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성격이 타격을 별로 안 받는 편”이라며 “만약에 이게 진짜 사실이 아니고, 내가 한 게 아니면 어떤 말을 들어도 괜찮다.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신경 안 쓰인다. 난 괜찮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2004년생으로 18세인 장원영이 내놓은 건강한 마인드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한 동시에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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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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