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상태가… 김우빈이 SNS에 공개한 '얼빡샷', 모두 말문이 막혔다 (+사진)

2021-12-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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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얼빡샷 찍으며 우월한 피부 인증

이하 김우빈 인스타그램
이하 김우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이 쏠렸다.

김우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색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김우빈의 옆태가 담겼다.

이날 그는 민낯임에도 초밀착 클로즈업을 선보여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모공 하나 안 보이는 투명한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눈은 안 보이지만 오똑한 코와 입술만으로도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그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가까이서 봐도 너무 잘생겼다", "부스스한 모습도 멋지면 반칙이지", "진짜 잘생겼다", "피부 미쳤다 진짜", "와우. 오 마이 갓", "저랑 결혼해주세요", "훌륭한 사진" 등 댓글을 남겼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작품에서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동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