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꼬…♥”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서 바로 드러난 한소희 '인맥'

2021-12-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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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11일 SNS에 공개한 사진
김희원 PD와 꼭 끌어안고 다정히 포즈 취해

배우 한소희가 대놓고 애정을 드러낸 지인이 있다.

이하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하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바닥에 편하게 누워 한 사람을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다.

한소희가 꼭 안고 있는 사람은 김희원 PD다. 그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빈센조'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한소희는 김희원 PD 옆에 꼭 붙어 "희원 감독님 내꼬"라며 친분을 맘껏 표현했다.

한소희는 최근 김 PD가 연출하는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간 한 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