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너! 고마웠어”…박형식과 '달달한♥' 셀카 대방출한 한효주 (사진)

배우 한효주가 '해피니스' 종영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지만, 뜨겁게 안녕 우리의 해피니스! 모두 해피니스 하기를"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촬영 기간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추억을 남긴 한효주 모습이 담겼다. 조우진, 이주승, 정운성 등과 한효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같은 날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너! 고마웠어, 현아! 그동안 해피니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꾸벅"이란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효주는 박형식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피니스 덕분에 행복했어요", "투 샷 너무 좋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지난 11일 종영한 '해피니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봉쇄된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주민들의 심리와 현실을 다룬 작품. 한효주는 극중 빠른 상황 판단력과 배짱으로 아파트의 한줄기 빛이 된 윤새봄 역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