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입지 않고… '송혜교 절친' 여배우, 아찔한 파격 노출 화보 공개했다 (+사진)

송혜교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박효주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박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와 협업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한 박효주가 담겼다.

이날 그는 파격적인 노출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니트 위에 튜브톱을 매치하거나 크롭톱에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개미허리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송혜교는 "우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고, 배우 김성령 역시 "나 기절모드. 이게 누구야 짱 멋져"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SNS 이용자들은 박효주 인스타그램에 "언니 너무 멋있어요", "너무 좋아서 말이 안 나와요", "너무 좋아", "다른 사람 같아요", "팜므파탈", "카리스마 미쳤다", "숨이 멎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효주는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낭만닥터 김사부 2', 영화 '타짜-신의 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둘째 임신을 기다리다 갑작스럽게 췌장암 말기에 걸린 전미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