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이 모모랜드의 신곡을 듣고 놀라며 딱 한마디를 했다 (사진)

2022-01-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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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모모랜드 신곡에 대해 엄지척
“모모랜드 ‘Yummy Yummy Love’ 완벽한 수작”

모모랜드와 인터뷰하고 있는 작곡가 윤일상 / 사진=포토뮤직코리아(PMK) 제공
모모랜드와 인터뷰하고 있는 작곡가 윤일상 / 사진=포토뮤직코리아(PMK) 제공
작곡가 윤일상이 오는 14일 발매되는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에 대해 “완벽한 수작”이라고 극찬했다.

포토뮤직코리아(PMK)가 9일 청담동 마인모리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모모랜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인터뷰어로 나선 윤일상은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에 대해 “패션과 감성의 절묘한 조화로 레트로 감성이 잘 섞여있는 완벽한 수작”이라고 평했다.

그는 “‘Yummy Yummy Love’는 훅(후렴구)도 좋은데, 거기에 멋진 멜로디가 계속 감성을 자극하며 모모랜드만의 또다른 다양한 색깔을 보여줘 매력을 더해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모랜드의 신작 ‘Yummy Yummy Love’는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나티 나타샤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3억 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Criminal(크리미널)’의 주인공으로 약 3400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초특급 라틴팝 가수다.

포토뮤직코리아(PMK)는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 6명의 단체 컷 및 유닛별, 그리고 각 멤버들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모랜드만의 6인6색 다채로운 표정을 촬영했다.

특히 ‘눈으로 듣는 매거진’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포토뮤직코리아는 촬영 현장에서 모모랜드 멤버가 다른 멤버를 폴라로이드로 찍는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비롯해 14일 컴백 신곡에 걸맞은 다채로운 포즈를 담아냈다.

많은 스타와 작업한 명 포토그래퍼 박훈 감독은 모모랜드에 대해 “촬영 때 어떠한 주문을 해도 자연스럽고 경쾌한 포즈를 취했다”며 “팀 이름만큼 비주얼과 애티튜드, 마인드 등 모든 게 예술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14일 ‘Yummy Yummy Love’로 화려하고 글로벌하게 컴백하며 각종 방송을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진화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