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얼굴이 작으면…' 설현이 공개한 귀마개 사진, 눈이 휘둥그레졌다

2022-01-14 16:19

add remove print link

설현이 SNS에 올린 귀마개 착용샷
볼까지 가려지며 남다른 소두 인증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귀마개를 착용하자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그의 작은 얼굴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마개 아니고 볼마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경찰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설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추운 듯 눈이 살짝 풀린 표정과 코와 볼이 빨갛게 변한 모습을 공개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 추위를 피하기 위해 착용한 귀마개가 눈길을 붙잡았다. 그는 평범한 귀마개가 볼까지 다 가리는 면모를 뽐내며 남다른 소두임을 증명했다.

이어 여신 비주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드라마는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광수, 진희경, 오혜원, 박지빈, 신성우 등이 출연을 예고했으며 설현은 오동지구대 열혈 순경이자 대성(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도아희 역을 연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