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완전체로 예능 출연한 김종민... 한 장면에 '논란' 확산 중

2022-01-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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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왕 문어 잡은 김종민
“주작이다” VS “많이 있다” 누리꾼 설전

누리꾼들이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코요태 멤버들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리얼 야생 라이프에 도전했다.

이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날 김종민은 대왕 문어잡이에 나섰다. 바위 틈에 손을 넣은 김종민은 “잡았다”며 비명을 내질렀다. 신지는 인터뷰에서 “장난하는 줄 알았다. 종민 오빠가 그런 장난을 잘 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실제 대왕 문어가 등장했다. 다리만 봐도 엄청난 크기가 느껴졌다. 역대 최고 크기의 문어에 패널들도 흥분했다.

김종민은 한 손으로 문어 다리를 잡아당겼다. 지켜보던 빽가는 김종민을 지원했다. 문어를 덥석 잡더니 안간힘을 쓰며 문어를 들어 올렸다. 문어의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의 반응은 극명하게 달렸다. 일부 누리꾼은 “시장에서 사다 푼 거 아니냐” “티가 나는 건 나만의 생각인가”라며 주작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문어가 가만히 있겠냐” “문어는 깨끗한 연안 바위 틈에 많이 있다” 등의 반대 입장도 적지 않았다. 다음은 다음 연예 TV 댓글창 일부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