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드라마 끝낸 전소민... 바로 다음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장난 아니다

2022-01-19 14:21

add remove print link

최근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끝낸 전소민
이미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 중

배우 전소민에게 작품 복이 터졌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9일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 전소민의 종영 소감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이번 작품에서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그는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불륜녀 '윤미라' 역할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던 폭발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여기에 더해 현재 전소민이 이미 차기작인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을 촬영 중인 사실도 전해졌다.

왓챠 제공
왓챠 제공

JTBC '클리닝업'은 영국 I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증권가 건물 용역 청소부 미화원들이 우연히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면서 주식 범죄에 뛰어드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전소민은 '클리닝업'에서 배우 염정아, 김재화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클리닝업'은 2022년 올해 편성 예정이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