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고 회복 중…” 너무 갑작스레 전해진 전소민 소식

2022-0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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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가 전한 내용
개인 일정 중 입은 부상

예능,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하던 배우 전소민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는, 다소 갑작스러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는 “전소민이 지난 19일 발 부위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2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발 부상을 입었다.

매체는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지난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소민은 매주 맹활약을 보여주던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 당분간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해 열연을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전소민은 "이번 작품에서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쇼윈도: 여왕의 집' 종영 소식과 동시에 전소민은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에 돌입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영국 I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하는 '클리닝업'은 증권가 건물 용역 청소부 미화원들이 우연히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면서 주식 범죄에 뛰어드는 내용을 그리는 작품이다.

전소민 외에 '클리닝업’에는 배우 염정화, 김재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왓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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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