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편집 없이 내보낸 '아는 형님'…결국 '밑바닥' 찍었다
2022-01-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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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출연한 프리지아
'아는 형님' 1월 시청률
프리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월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전국 시청률 3.069%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1월 방송된 회차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편집 없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 프리지아는 "우리 엄마 아빠가 어릴 때 미스코리아 얘기를 했다. 아쉽게도 키가 안 큰 거다. 엄마가 어릴 때부터 왕관 쓰고 예쁜 드레스 입고 미스코리아 나가야 한다고, 많이 먹어야 한다고. 그런데 내가 많이 안 먹었다. 호동이처럼 많이 먹을걸"이라고 말했다. 또 '한양대 여신' 타이틀에 대해선 "나한텐 말 안 하지만 있지 않았겠냐. 번호를 많이 물어보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짝퉁 착용 논란에 대해 프리지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을 침해했고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라며 해당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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