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과 나란히 앉아… 김다미가 올린 사진 2장, 모두를 아쉽게 했다

2022-01-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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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종영 인사 전하며 사진 두 장 올려

배우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하 김다미 인스타그램
이하 김다미 인스타그램

김다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그 해 우리는'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한 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우식과 나란히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가지 마", "돌아와", "평생 행복해", "아직 못 놓아", "눈물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와 최우식이 출연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지난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그 해 우리는' 김다미와 최우식 / 이하 SBS 제공
'그 해 우리는' 김다미와 최우식 / 이하 SBS 제공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