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돈 안 벌어도 돼” 구독자 100만 넘긴 연예인의 여유

2022-01-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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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버튼, 골드 버튼 받은 소감
김현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 김현중 인스타그램
이하 김현중 인스타그램

김현중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버 버튼에서 골드 버튼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어요"라며 유튜브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뒤늦게나마 시작한 유튜브… 아직은 방향도 못 잡고 그저 즐겁게 촬영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골인 지점에 오겠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죠? 유튜브로 돈 안 벌어도 돼요. 그냥 재미있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 많이 소개할게요"라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을 통해 국내 곳곳의 관광지에서 밴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하는 '뮤직 인 코리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음치방(음악과 치유의 방)', 일상 브이로그인 '에브리데이 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