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서 샤워 가운 입고 스케이트 타는 이 사람, 유명 여배우입니다” (+사진)

2022-0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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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SNS에 공개한 유쾌한 일상
샤워 가운입고 스케이트 타는 모습 공개

배우 이시영이 해외에서 유쾌한 일상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스케이트 잘 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위스의 한 호수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이시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샤워 가운에 바라클라바(머리와 목을 덮는 방한용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스케이트를 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 손에 커피잔을 들고 여유롭게 마시는 듯한 포즈도 취했다. 특히 근엄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시영의 친근한 매력에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시영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는 누가?", "콘셉트 너무 웃겨요",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 "이 언니처럼 사는 게 꿈이야", "너무 웃겨", "우와 대단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스위스 관광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에 위촉, 스위스에 방문해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