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인사드린다…" 걸그룹 출신 배우, '웨딩 화보' 공개하자 감탄 쏟아졌다

2022-02-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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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발표해 주목받은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 웨딩 화보 공개하자 네티즌 감탄 쏟아져

최근 결혼을 발표해 주목받은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채주화 인스타그램
이하 채주화 인스타그램

채주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의 신부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주화가 담겼다.

이날 그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예비 신부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 등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주화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찰떡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와 대박. 진짜 세젤예 신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미쳤다 미쳤어", "헉 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주화는 오는 3월 교제 중인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예비 신랑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채주화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비너스'(Venus), '파도처럼',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난 예술이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라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그는 2019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하며 채주화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