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여신 비주얼 사진에 친오빠가 남긴 '일곱 글자', 댓글 창 뒤집어졌다
2022-0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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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INVU'로 컴백한 태연
뮤직비디오 영상에 친오빠가 남긴 댓글
태연의 여신 비주얼을 본 친오빠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지난 14일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를 발표했다.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이후 2년 4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태연은 ‘INVU(아이앤비유)’ 뮤직비디오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속 태연은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윤아는 "아니, 사람 맞아요? 어떡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 역시 "미쳤다", "진짜 예쁘다", "말모말모 여신님",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지만 태연의 친오빠는 달랐다.
태연의 친오빠는 해당 게시물에 "리니지 하고 싶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댓글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친오빠의 댓글에 네티즌들은 "친오빠도 인정한 요정이라는 거네", "게임 느낌이긴 하다", "친오빠가 저러니까 웃기네", "내 동생이 태연이면 신처럼 모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정규라고 하면 많은 분이 더 기대해주시기 때문에 저도 이를 갈고 더 신중하고 열심히 만들었다”며 “지금의 저를 최대한 담아내려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