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 벌러덩 뻗은 '이 사람', 대한민국 유명 여배우입니다" (+사진)

2022-0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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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
전시회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낸 모습 공개

일상 속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끈 여자 배우가 있다. 바로 한효주다.

이하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하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의 문화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효주가 담겼다.

이날 그는 모자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특유의 청순한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찢어진 청바지에 롱코트를 입고 수수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효주의 프로필상 키는 172cm다.

이어 한효주는 오랜만에 하는 문화생활에 지친 듯 의자에 벌러덩 누워 휴식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친근한 매력에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한효주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만 봐도 초대박 훈녀",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누워계신 것도", "너무 이쁘다. 잘 자요 언니", "사랑스러운 사진", "미쳤다 진짜" 등 댓글을 남겼다.

한효주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서 해랑 역을 맡으며 활약했다.

또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