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근황 SNS에 올린 찬성… 그런데 팬들 반응이 굉장히 의외다 (사진)

2022-02-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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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신혼집 꾸미는 중?…“리빙 페어 너무 힘들어”
쿨한 반응 보인 팬들 “베이비 페어가 더 힘들다”

그룹 2PM 황찬성이 신혼집 꾸미기에 돌입했다.

이하 황찬성 인스타그램
이하 황찬성 인스타그램

황찬성은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니 리빙 페어 진짜 힘드네. 어후…2시간을 걸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찬성 트위터
황찬성 트위터

'리빙 페어'(Living fair)에서는 집에 놓을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등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신혼·예비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와 함께 2세 소식을 전했다. 그가 리빙 페어에 방문했다는 이야기는 신혼집 꾸미기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팬들은 굉장히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황찬성의 트위터에 "베이비 페어에 비하면 리빙 페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웨딩 박람회는 더 힘들어요", "2시간이면 양호한 거다", "베이비 페어가 훨씬 힘들다", "리빙 페어는 시작 단계일 뿐", "오 신혼집 가구 준비하시나 봐요" 등 경험이 담긴 답글을 달았다.

황찬성은 5년간 열애한 8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식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