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핑계로 밥 먹고…" 김종국♥송지효, 유재석 말에 찐으로 당황했다

2022-02-28 17:23

add remove print link

유재석 말에 당황한 김종국-송지효
2주 만에 복귀한 송지효-전소민

김종국 송지효가 유재석 말에 당황했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지난 27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자가 격리와 다리 수술로 2주간 촬영에 불참했던 송지효와 전소민이 복귀했다. 유재석은 미션 장소를 옮기기 위해 버스에서 이동 중 나란히 앉은 김종국, 전소민, 송지효를 놀렸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여친 사이에 여친 동생이 같이 나왔구나”라며 김종국을 놀렸다. 유재석 말을 들은 전소민은 “내가 끼며 안되구나”라며 맞장구쳤다.

김종국이 “아니야. 그런 게 어디 있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왜 소민이 다친 거 핑계로 둘이 만나고 밥 한 끼 먹은 거 아니냐”며 송지효와 김종국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