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래 최초... 조인성, 25년 만에 이런 '결정' 내렸다 (공식)

2022-03-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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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데뷔 이래 첫 SNS 운영
다양한 활동 및 팬들과 소통 기대

배우 조인성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특히 데뷔 이래 첫 SNS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하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이하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조인성은 3일 ‘zoinsung_official’이라는 아이디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첫 게시물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일, 정육, 문구 등 마트 안을 구석구석 살피는 조인성이 담겼다. 제법 실제 사장님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해당 계정은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배우로서의 다양한 활동 모습 및 개인적인 일상들을 소소하게 공유하고자 개설됐다.

이와 함께 조인성은 현재 방영 중인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하는 만큼 적극적인 프로그램 홍보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인성은 1998년 의류 모델로 데뷔, 올해 25년차 배우가 됐다.

조인성 / 뉴스1
조인성 / 뉴스1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