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런닝맨' 단독 출연한 조세호, 엄청난 '기회' 주어진다

2022-03-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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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될 ‘런닝맨’ 예고
단독 게스트로 조세호 출격

개그맨 조세호가 ‘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등장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5주 만에 완전체로 뭉친 멤버들의 감동적인 재회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 같이 얼굴을 마주했다. 이들은 서로의 공백을 체감한 듯 끌어안으며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앞서 멤버들은 연이은 코로나19 확진 및 전소민의 부상을 겪은 바 있다.

이날 멤버들은 그간 나누지 못했던 토크를 대방출했다. ‘운동 마니아’ 김종국은 운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려 했으나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석진은 멤버들과의 영상통화에서 윗옷을 벗어던지며 파격적인 자태를 선보인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런닝맨’을 한 달 동안 진두지휘할 대장을 뽑는 ‘대장 뽑기 레이스’가 진행됐다. 파격적인 대장의 ‘혜택’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피 터지는 쟁탈전을 예고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세호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조세호는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동안 ‘런닝맨’ 대장이 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주어졌다.

과연 ‘런닝맨’ 대장은 누가 될지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