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여행' 떠났던 전혜빈·서현진… 비용 알려지자 스튜디오 발칵 뒤집혔다

2022-03-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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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 남극 여행
전혜빈과 서현진 남극 여행 눈길

전혜빈과 서현진이 함께 떠났던 남극 여행에 관한 이야기가 알려졌다.

이하 KBS2 '연중 라이브'
이하 KBS2 '연중 라이브'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했던 여행지들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남극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극은 2개월만 여행할 수 있고 비행시간만 30시간이며 가는 데만 3일이 걸린다.

이곳을 여행한 스타는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절친 사이가 된 전혜빈과 서현진이다.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혜빈은 남극에 도착해 SNS 인증 사진을 남기고 직접 찍은 펭귄 영상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연을 사랑하는 '절친' 서현진도 함께 남극 여행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극 여행 경비에 관해선 16박 20일 기준 약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