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청률 대박 터졌다…현재 완전히 떡상해버린 tvN 드라마
2022-03-07 12:10
add remove print link
8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기록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결국 시청률이 10%의 벽을 넘어섰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9%, 최고 12.7%를 기록하며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시청률 6.4%로 출발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2회에서 8%대를 기록한 데 이어 6회에서 9%대로 급상승했다.
8회에서는 김태리(나희도역)가 남주혁(백이진 역)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