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르더라…” 김종국, 송지효 언급하며 '찐'으로 실망했다

2022-03-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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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정보력 언급한 유재석, 김종국
코로나19 확진됐던 김종국

유재석과 김종국이 송지효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웠던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을 본 유재석은 “멤버들 모두 확진되던 그날 비상이 걸렸다. 그런데 지효만 연락이 안 됐다. 오후 늦게 지효한테 전화가 왔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지효가 아무것도 모르더라. 나한테 ‘무슨 일 있어요?’ 이렇게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지금 너 모르니?’하고 놀라서 물었다”고 말했다.

옆에서 듣던 김종국도 “어 얘 모르더라. 몰라, 몰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종국이 확진됐다고 말하니까 놀라더라”고 거들자 다른 멤버들도 “나 격리 해제하는 날 전화 왔다. 난 5일 있다가 전화 왔다”며 송지효의 정보력을 언급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