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만에 시청률 대박 터졌다…현재 재밌다고 난리 난 SBS 드라마

2022-03-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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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SBS 드라마 '사내맞선'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사내맞선'이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네이버, 닐슨코리아
네이버, 닐슨코리아

4.9%로 출발한 '사내맞선'은 3회 만에 8%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고,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하 SBS '사내맞선'
이하 SBS '사내맞선'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연애를 시작한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수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강태구의 압박에 신하리는 그의 프로필을 달달 외었다.

강다구(이덕화 분)의 압박에 두 사람은 콘서트에 가게 됐고 계약 연애를 하며 조금 더 가까워졌다.

네이버TV, SBS '사내맞선'

한편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