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은 윤석열·김건희 부부 '결혼 10주년'…윤석열, 깜짝 선물 준비했다
2022-03-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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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와 주말여행 계획?
윤석열 "1, 2일 내려갔다 오겠다"
윤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은 윤 당선인 부부의 결혼 10주년이다. 둘은 2012년 3월 11일 결혼했다. 따라서 이번 주말 당선인 부부가 깜짝 주말 여행을 떠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가 당선인 주변에서 나온다고 뉴스1이 이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윤 당선인과 첫 통화를 하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 업무가 바빠지는 만큼 그 전에 휴식을 가지라고 권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및 크리스토퍼 델 코스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일정을 비롯해 비공개 일정을 다수 소화한다.
일정을 마무리한 이날 밤이나 토요일인 12일부터 일요일까지 김 여사와 함께 휴가를 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윤 당선인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직인수위가 출범하면 바쁘니 그 전에 하루 이틀 정도 내려갔다 오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