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세 맞아?…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 3장)

배우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크리컴퍼니(cré company)는 2022년 버전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세 장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여리여리한 듯 강한 눈빛과 유려한 감정선, 섬세한 표정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해사한 얼굴로 카메라를 그윽이 응시하며 보여주는 순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36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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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4년 차, 그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에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온 문근영. 매 작품 캐릭터의 섬세한 결을 살려내는 연기로 페이소스를 자아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해 브라운관 복귀작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에서는 삶의 무게에 지친 아내 ‘은수’로 분해 내면의 해묵은 상처와 아픔을 반추하고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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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소속사 크리컴퍼니와의 전속계약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문근영이 또 어떤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지,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