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제작진과 함께… 잠잠하던 전도연, 특급 소식 전해졌다

2022-03-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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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이 준비하는 새 로코 드라마
배우 전도연 출연 예고하자 기대감 폭발

배우 전도연이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과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를 예고해 이목이 쏠렸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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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는 15일 전도연이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세 번째로 만나는 작품이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로맨틱 코미디 수작을 탄생시킨 콤비와 남다른 연기력을 자랑하는 전도연의 만남에 기대가 쏟아진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언니 화이팅", "헐 로코라니 열일해", "전도연 로코 기다렸는데", "전도연 원래 러블리한 거 되게 잘함", "오 좋아", "오랜만에 밝은 분위기 작품. 기대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일타스캔들'의 방영 시기는 현재 미정이며 올여름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JTBC '인간실격' 스틸 /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 '인간실격' 스틸 /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한편 전도연은 최근 크랭크인 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촬영에 한창이다.

'길복순'에는 배우 설경구, 이솜, 구교환 등이 출연한다. 전도연은 해당 작품에서 초A급 킬러와 싱글맘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길복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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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