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땐 멍했는데…” 팀으로 컴백한 김요한, 뜻밖의 소감 밝혔다

2022-03-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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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WEi) 김요한의 남다른 컴백 소감
“멤버들 있으니 무대 전부터 텐션 올라와”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팀 컴백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위아이(WEi) 단체 사진 / 이하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아이(WEi) 단체 사진 / 이하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요한
김요한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공백기에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몇 달 전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촬영을 하며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활동도 좋았지만 '러브' 시리즈로 돌아오게 돼 행복하다"며 "솔로 쇼케이스 때는 무대 뒤에서 멍하니 있었는데, 이번에는 멤버들이 있으니까 무대 전부터 텐션이 올라왔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장대현
장대현

리더 장대현은 "저희가 단체 컴백이 오랜만이다. 멤버들끼리 준비하면서 설레고 떨린다.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우리가 데뷔한 지 벌써 500일이 됐다. 멤버들과 '벌써 이렇게 됐느냐'라는 이야기도 하고 마음을 새로이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고 답했다.

김동한
김동한
김준서
김준서

김동한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에 참여했다. 굉장한 실력을 갖춘 선배들과 좋은 무대를 꾸미게 됐다. 영광스러운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준서는 "공백기 동안 자기 계발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유용하는 "팬들과 소통을 소홀하게 하지 않고 자체 콘텐츠 등을 통해 열심히 소통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강석화는 "공백기 동안 뮤지컬에 도전했다"라고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유용하
유용하
강석화
강석화

위아이(WEi)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전곡을 공개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