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자취 감춘 이세영과 日 남친, 한 달 만에 이유 밝혔다 (사진)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함께 새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 저희가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게 돼서 영평티비는 한 달 정도 휴가를 가지고 푹 쉬고 있다"며 "곧 재미있는 영상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코 성형수술 후 오뚝해진 이세영의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코 수술 브이로그(Vlog)를 올린 후 한 달 가까이 새 영상을 올리지 않아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이세영의 근황을 접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평티비", '푹 쉬다가 돌아와요", "예쁜 커플"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함께 운영,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