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자들 귀가 번쩍일 소식 전해졌다…전소민에 관한 내용

2022-03-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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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멤버 전소민에 관한 소식
예능 퀸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전소민

SBS '런닝맨' 시청자들의 귀가 번쩍일 소식이 전해졌다.

'런닝맨' 멤버인 배우 전소민에 관한 소식이다.

'런닝맨' 멤버 전소민, 김종국, 유재석 / 이하 '런닝맨' 인스타그램
'런닝맨' 멤버 전소민, 김종국, 유재석 / 이하 '런닝맨' 인스타그램
전소민
전소민
전소민과 송지효
전소민과 송지효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소민이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소속사인 '킹콩바이스타쉽'은 전소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지난 22일 급히 알렸다. 소속사는 "전소민이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다.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소민은 자택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했고 지난 24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전소민은 방송 촬영 현장에 복귀한다. 전소민의 팬들과 런닝맨 시청자들은 이 소식을 반겼다. 최근 전소민이 발 골절상으로 고생하는 상황에서 확진 판정까지 받아 걱정이 컸다.

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예능 퀸'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또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도 출연한다.

런닝맨 출연자 송지효, 전소민, 지석진
런닝맨 출연자 송지효, 전소민, 지석진

최근 '런닝맨'은 출연자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이 걸렸다. 현재까지 배우 송지효를 제외한 '런닝맨' 멤버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줬다.

'런닝맨'은 지난 일요일(20일) 본방을 쉬고 스페셜 편을 내보냈다. '런닝맨' 제작진은 인스타그램 공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 일요일(27일) '런닝맨'은 본방이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런닝맨 멤버들
런닝맨 멤버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