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몸매,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수영복 사진…“진짜진짜 말랐다”

2022-03-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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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근황 사진
파란 원피스 수영복 입고 마른 몸매 뽐내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마른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말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호연 / 이하 정호연 인스타그램
정호연 / 이하 정호연 인스타그램

정호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LA was fun(LA에서 즐거웠다)"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LA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정호연이 담겨 있었다.

정호연은 LA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동료 배우 배두나도 함께 있었다.

이런 가운데 정호연은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수영복 사진도 당당하게 공개했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압권은 군살이 거의 없는 마른 몸매였다. 앙상하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수영복을 입은 정호연 사진을 본 커뮤니티 더쿠 네티즌들은 댓글로 "예쁘고 말랐다", "진짜 말랐다. 뼈대도 엄청 얇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전체 댓글 보기)

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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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정호연의 프로필 상 키는 176cm, 몸무게는 49kg이다. 모델 활동을 하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현재 배우 이동휘와 열애 중이다.

다음은 LA에서 촬영된 정호연 근황 사진이다.

정호연이 LA에서 만난 강아지 사진
정호연이 LA에서 만난 강아지 사진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