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결혼식 전날 밤 화가 나 “결혼 못 하겠다” 폭탄선언… 연정훈 싹싹 빌었다
2022-03-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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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하우스'에서 알려진 한가인-연정훈 결혼식 전야 사연
한가인, 결혼식 전날 밤 “나 결혼 못 하겠다” 선언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의 아찔했던 결혼식 전날 밤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최근 진행된 SBS '써클 하우스' 녹화에 출연해 결혼한 지 17년 만에, 결혼 전날 밤 화가 폭발해버린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써클 하우스'에는 결혼에 관해 고민을 가진 세 커플이 찾아왔다. 특히 결혼식 날짜를 잡은 커플을 보고 한가인은 본인의 17년 전 결혼 준비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결혼 전 복잡미묘한 감정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결혼식 전날 밤 연정훈에게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나 결혼 못 하겠어"라고 충격 발언을 해 연정훈이 당장 달려와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한가인이 결혼식 전날까지 결혼을 고민한 사연은 31일 오후 9시 '써클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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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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