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식당에서 '레드벨벳' 아이린 봤는데…지인 앞에서 울더라고요”

2022-04-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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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식당 목격담 확산…수수한 모습에 청초한 매력 뽐내
'레벨' 아이린, 사석에서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네티즌들 “얼굴 너무 작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목격담이 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린이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하 디씨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
이하 디씨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한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보인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차림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글쓴이는 "아이린이 생일파티하는 것 같았다. 근데 좀 울다가 다시 웃다가 와인 한 병을 더 시켰다"며 "같이 있던 지인이 선물도 건넸다. TV에서 보던 거랑 말투나 느낌이 달라서 놀랐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NS에서도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랑 만났다더라", "이날 아이린 생일이었나", "왜 울었을까", "멀리서 봐도 연예인인 게 티 난다", "완전 예쁘다", "얼굴 진짜 작다", "이런 사진 올려도 되냐"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