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전소미 등 스타들과 친분 과시한 이연복, 놀라운 인맥 또 드러냈다 (사진)

2022-04-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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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6일 인스타에 게재한 사진
유명 남자 가수와 함께 만든 음식

방송인 겸 중식 셰프 이연복(62)이 유명 남자 가수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하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하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영탁(38)과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영탁이 정말 좋아하는 전복 냉채 같이 만들었어요. 신곡도 소개해 주고 유튜브 기대해 주세요. 재미있어요. 내일(7일) 오후 8시 30분 업로드"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복 냉채를 만드는 이연복과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요리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복이 넓은 연예계 인맥을 과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연복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원 포인트 레슨 요리에 진심인 석진이(진 본명)"라는 글을 덧붙여 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에는 가수 전소미와의 만남을 인증하며 "전소미 신곡 발표.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이연복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에 출연하기 위해 그를 찾아간 전소미는 영상을 통해 이연복과 나이 초월 '환장 케미'를 선보여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연복은 현재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탁은 지난 2월 10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했다. 이후 전남 완도군 전복 홍보 대사로 위촉된 그는 다양한 TV·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도 전복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남 완도군 공식 인스타그램
전남 완도군 공식 인스타그램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