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기다렸다…" 강동원·아이유·박서준,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2022-04-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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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볼 수 있는 아이유 소식
3년 준비한 아이유 영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작품을 2022년 연달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담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이담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6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영화 ‘브로커’가 포스터 심의 신청을 한 것이 확인됐다.

영화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20년 한국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발표가 났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뉴스1
뉴스1

영화 '브로커'는 아이유 외에도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브로커’ 외에도 ‘드림’ 소식도 전해졌다. ‘드림’을 제작하는 이병헌 감독은 2022년 하반기에 선보인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드림’은 3년 만에 이병헌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에는 배우 박서준이, 급조된 축구대표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방송국 PD 이소민 역에는 아이유가 캐스팅됐다. 두 사람 외에도 배우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