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으로 출산 앞둔 '박신혜♥' 최태준, 전 국민 눈치 본 '발언'했다
2022-04-08 12:04
add remove print link
박신혜와 결혼 이후 첫 예능 출연한 박태준
혼전 임신으로 출산 앞둔 박신혜
유부남이 된 배우 최태준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3’ 4회는 ‘메인 메뉴는 거들 뿐, 주객전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최태준과 개그맨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식스센스3’ 녹화에서 두 사람은 쉴 새 없이 토크를 쏟아냈다. MC 유재석은 “고정을 노리는 거냐”며 견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배우 박신혜와 결혼한 최태준은 “국민 역적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자신만만하게 추리 실력을 과시하며 “활약을 인정해달라”고 말하는 등 ‘프로 활약 욕심러’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유일 예측불허의 ‘이것’을 제공하는 반전 매력의 PC방부터 음식에 한 번, 직원에 두 번 반하는 이색 매력의 핫플레이스 식당, 특별한 메뉴로 더욱 초대박이 난 고깃집까지 진실의 여정이 시작된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에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상상 불가 대반전은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식스센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신혜, 최태준 부부는 지난 1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신혜는 혼전 임신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