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 만나고 싶다”… 이효리가 최근 푹 빠졌다는 남자 배우 (+정체)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감춰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 1화에서는 이효리가 동료 박나래와 만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박나래의 고민을 듣고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조언을 들은 박나래는 "나중에 오은영 박사님이랑 술 한잔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효리는 "너무 좋다. 너무 만나보고 싶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어 "또 구교환 배우도 너무 좋아한다. 그 배우랑 여자친구 커플 너무 귀엽더라. 그 커플도 만나고 싶다. 그런데 내가 은근 낯을 가려서 상대가 불편할까 봐"라고 말하며 배우 구교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구교환의 여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교환의 여자친구는 이옥섭 감독으로 현재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구교환은 41세, 이옥섭 감독은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두 사람은 이미 영화계에서 알려진 커플로 서로에게 큰 도움과 영감을 주면서 깊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의 반전 가득한 서울 라이프를 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