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대박 터졌다…김우빈♥신민아 나오는 드라마, 반응 폭발했다
2022-04-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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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차승원 나오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시청률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1%와 최고 9.3%, 전국 기준 평균 7.3%와 최고 8.5%를 각각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남녀 2049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2%, 최고 4.9%, 전국 기준 평균 4.1%, 최고 4.9%를 차지했다. 특히 2049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출연진은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이정은, 한지민, 엄정화 등이다.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돼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 역을,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 가게 사장 정은희 역을 연기한다.
한지민은 해녀 1년 차 이영옥 역을,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을 맡았다. 엄정화는 힘든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오는 고미란 역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