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놀란다 자꾸…” 송은이 말에 나온 장원영 행동, 모두가 놀라고 있다

2022-04-10 17:20

add remove print link

'전참시' 출연한 장원영
윤박 탈모 고백에 놀란 장원영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예능감에 네티즌들이 감탄을 표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아이브’ 멤버 유진, 원영, 배우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속 나쁜 캐릭터를 연기하며 원형 탈모가 왔다고 밝혔다. 윤박은 원영과 유진에게 "10년 사귄 사내 연애하던 여자친구가 있는데 신혼집 안방에서 바람을 피우고, 두 달 만에 다른 여자랑 결혼하고 그런 게 싫었다”고 드라마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더쿠
더쿠

장원영은 윤박의 말에 크게 리액션을 하면서 윤박을 당황케 했다. 또 원형탈모가 왔다는 얘기에 송은이가 “'원형'탈모 말이 나올 때마다 '원영'이가 놀란다”고 말하자 장원영은 “나(원영) 부르는 줄 알았다. 저 부르셨냐”며 재치 있게 답변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원영이 윤박 말에 눈으로 욕하다가 놀라는 거 귀엽다”, “탈모에 놀라는 거 이쁘네”, “저 드립을 다 받아치네 대단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