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다칠까 봐…송지효가 보여준 행동, 모두가 놀라고 있다
2022-04-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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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난리 난 송지효 행동
전소민, 송지효 설레는 순간
송지효가 전소민을 챙겨주는 모습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런닝맨 대장' 퇴임을 맞이해 자급자족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은 다른 멤버들과 설거지를 걸고 줄넘기 200개 내기를 진행했다.
지석진이 줄넘기를 하자 뒤에 있던 송지효는 자신의 무릎에 누워 있던 전소민이 다칠까 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보호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멍돌 다정하다”, “전소민 보호하는 거 달콤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지난 2017년부터 ‘런닝맨’에서 ‘멍돌 자매’로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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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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