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만에 드라마 주인공 꿰찼다…대세 배우 채종협 비주얼 (사진)

2022-04-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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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주인공
채종협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스틸 공개

배우 채종협이 설레는 스포츠 로맨스로 돌아온다.

채종협 / 이하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채종협 / 이하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에 출연하는 채종협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종협은 유니폼을 입고 청량감을 듬뿍 내뿜고 있다. 여기에 실제 선수를 연상케 하는 듬직한 피지컬과 이에 상반되는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드민턴 코트 위를 제집처럼 활보하는 채종협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편안히 잠든 박주현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한껏 증폭시켰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채종협은 극 중 남자 주인공 박태준 역을 맡았다. 박태준은 운동을 그저 직업으로만 여기는 실업팀 소속 선수지만, 박태양(박주현 분)을 만나며 조금씩 성장하는 인물이다.

채종협의 지상파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