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은 그대로 자라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자매'가 됩니다”

2022-04-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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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진 공개해 주목받은 걸그룹 자매
제시카·크리스탈, 지금과 똑닮은 미모로 관심 집중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유명 걸그룹 자매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다.

왼쪽부터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 뉴스 1
왼쪽부터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 뉴스 1

크리스탈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언니. 보고 싶어"(happy birthday sis. i miss u 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크리스탈의 유년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이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 자매는 똘망똘망한 눈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감탄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엽다", "귀여운 아가들", "둘 다 너무 귀여우시다", "둘 다 사랑해", "아기 때 사진 너무 귀여워요. 귀엽고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출신으로 활동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그룹 f(x)로 데뷔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탈은 현재 KBS2 '크레이지 러브'에서 이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 1
뉴스 1

제시카는 최근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