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유부남 현빈에게 들어온 '중후한' 광고…완성작 공개됐다 (사진 5장)

손예진과 결혼한 현빈이 광고를 찍었다.

광고 화보 속 현빈에게 중후하고 멋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인스타그램으로 현빈이 한 골프웨어 브랜드 앰버서더(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연기파 배우인 현빈의 클래식한데 미래지향적인, 부드러운데 강렬한 화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소속사는 현빈이 찍은 골프웨어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현빈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긴 바지 골프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조각 같은 외모와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며 중후하고 멋진 분위기를 냈다.

해당 골프웨어 브랜드도 현빈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빈은 2022년 SS(봄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빈과 브랜드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현빈과 리사이클 소재로 골프웨어를 제작해 지속가능성에 지향점을 둔 브랜드의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다음은 현빈이 찍은 골프웨어 화보다.